-
류현진, 480일 만의 퀄리티스타트…타선 침묵에 시즌 3패
류현진(36·토론토 블루제이스)이 올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(선발 6이닝 이상 투구 3자책점 이하)에 성공하고도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됐다. 13일(한국시간)
-
텍사스 불방망이, 헛스윙으로 꺼뜨린다
류현진(左), 맥스 셔저(右) 류현진(36·토론토 블루제이스)이 가을야구 진출이 걸린 중요한 길목에서 특급 투수와 맞붙는다. 토론토는 11일 현재 아메리칸리그(AL) 동부지구
-
김하성, MLB 개인 최다안타… 배지환, 5경기 연속 안타
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. AP=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(27)이 메이저리그(MLB) 단일 시즌 개인 최다 안타 신기록을 썼다.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(24)은 5
-
류현진 가세에 가을 야구 도전하는 토론토
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. AP=연합뉴스 류현진(36)의 복귀로 힘을 얻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가을 야구를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. 토론토는 5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
-
선두 LG 지키는 ‘오스틴 방망이’
LG 트윈스의 오스틴이 지난 24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4회말 1타점 적시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. 오스틴은 결승타 12개를 쳐 리그 공동 선
-
이치로와 어깨 견준 김하성…연속 안타 질주는 계속된다
메이저리그 1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샌디에이고 김하성. 아시아 타자 멀티 출루 신기록은 아쉽게 무산됐다. [AP=연합뉴스] 간발의 차로 스즈키 이치로(50)를 뛰어넘진
-
이치로 못 넘었지만… 14경기 연속 안타 이어간 김하성
9일 시애틀전에 출전한 샌디에이고 김하성. AP=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(28)이 스즈키 이치로(50)는 넘지 못했다. 하지만 1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.
-
SD 김하성, 어깨 부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아웃
샌디에이고 김하성(가운데) 31일(한국시간) 텍사스와의 홈경기에서 3회말 상대 포수와 부딪힌 뒤 오른쪽 어깨를 붙잡으며 교체되고 있다. AP=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
-
은밀한 공간, 용지니어스 키친…그곳만 가면 랜더스 세진다 유료 전용
강남구 청담동 모처에 ‘용지니어스 키친’이 있다.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개인 공간이라 그룹 내부에서도 자세한 정보는 모른다. 인스타그램 팔로어 80만 명 이상을 거느린 ‘셀럽’
-
20홈런-20도루 한 발 더… 김하성 시즌 데뷔 첫 20도루
29일 텍사스전에서 시즌 20호 도루에 성공하는 김하성(오른쪽). 로이터=연합뉴스 김하성(28·샌디에이고 파드리스)이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20도루를 달성했다. 김하
-
1차전 완봉승, 2차전 연타석홈런… '이도류 쇼' 선보인 오타니
28일 디트로이트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역투하는 오타니 쇼헤이. AP=연합뉴스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(29)가 '이도류 쇼'를 펼쳤다. 더블헤더 1차전에 완봉승을 거두더니
-
이닝도 잘 먹고 한국말도 잘 하는 복덩이 KT 벤자민
KT 왼손투수 웨스 벤자민.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KT 위즈가 순위 싸움을 뒤흔들고 있다. 복덩이에서 골칫거리, 다시 복덩이로 돌아온 왼손투수 웨스 벤자민(30·미국)이 선봉
-
1200만분의 1 확률에 당했다, 박찬호 울린 3회초 ‘한만두’ 유료 전용
■ 「 야구는 기록의 경기라고 합니다. 어떤 형태든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 스포츠는 찾기 힘들지만 야구처럼 세분화된 종목은 드물기 때문입니다. 특히 15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는
-
다저스가 어쩌다… PS도 장담 못하는 처지로
19일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LA 다저스 J.D 마르티네스가 홈에서 아웃되는 장면. 다저스는 이날 패배로 12년 만에 샌프란시스코에게 홈에서 3연전 스윕을 당했다. USA투데
-
마침내 양대리그 홈런 1위… MVP 레이스 앞서가는 오타니
18일 캔자스시티 전에서 홈런을 때려내는 오타니 쇼헤이. AP=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(29·LA 에인절스)가 마침내 제일 위로 올라섰다. 23호 홈런을 터트리며 메이저리그(MLB
-
‘몰아치기’ 오타니, 21호 홈런 작렬…MLB 1위 넘본다
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. AP=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(29·LA 에인절스)가 또 담장을 넘겼다. 오타니는 15일(한국시간)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
-
"스피드, 잘못 쓰면 독"…배지환 도루 욕심에 제동 건 감독
빠른 발과 공격적인 베이스러닝으로 주목 받았던 메이저리그(MLB)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(24)이 '과욕' 탓에 비판의 중심에 섰다. 지난 13일(한국시간) 볼티모어전에
-
곁눈질 의혹? 6경기 6홈런으로 응답한 애런 저지
19일 토론토전에선 홈런을 쳐 아메리칸리그 2위로 올라선 애런 저지. AP=연합뉴스 메이저리그(MLB)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(31)가 2년 연속 홈런왕을 향한 질주를 시작했다.
-
홈런 피하려다 볼넷…공포의 2할타자
추신수 타율은 2할대 초반, 하지만 OPS(장타율+출루율)는 9할대다. OPS가 9할대라는 건 상대 투수가 두려워해 볼넷을 자주 얻어내고, 파워 넘치는 스윙으로 담장을 곧잘 넘긴
-
OPS 0.9 찍고도 "아쉽다"는 SSG 추신수
지난 11일 대구 삼성전에서 홈런을 때려내는 추신수. 뉴스1 타율은 2할 대 초반, 하지만 OPS(장타율+출루율)는 9할대다. 감독과 코치는 엄지를 치켜세우는데, 본인은 "아쉽다
-
트레이 터너 역전 그랜드슬램… 미국 WBC 준결승행 막차
8회 역전 만루홈런을 때려내는 트레이 터너. AP=연합뉴스 미국이 WBC 4강행 막차를 탔다. 트레이 터너(필라델피아 필리스)가 8회 말 극적인 역전 만루홈런을 때렸다. 미국
-
투손은 지금 ‘이정후 쟁탈전’…美 스카우트들 바쁘다 바빠
이정후가 19일(한국시간)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키노스포츠콤플렉스에서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. 뉴스1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야구국가대표팀의 훈련이 한창인 미국 애리조나주
-
저지와 디그롬, 뉴욕의 간판 선수들이 서부로?
뉴욕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. AP=연합뉴스 뉴욕 양키스 간판 타자와 뉴욕 메츠 에이스가 나란히 뉴욕을 떠나 서부로 향할까. 애런 저지(30)와 제이콥 디그롬(34)이 FA(자
-
발데스 환상 커브 빛났다… 휴스턴, 필라델피아 잡고 WS 1승 1패
30일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커브를 던지는 프람버 발데스. AP=연합뉴스 프람베르 발데스(29·도미니카공화국)의 왼 손목이 돌아가면, 삼진이 쏟아진다.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발데스